베트남 음식에 질렸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아시아 퓨전 요리 식당으로,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임.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고 친절하며,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음. 버섯 토스트, 생선구이, 돼지고기와 버섯 바오, 전복구이 등 몇몇 메뉴는 특히 맛있다고 추천됨. 햄버거와 스시 같은 일부 메뉴는 호불호가 갈리며, 푸꾸옥 물가 대비 가격은 다소 높은 편임. 매장이 넓고 쾌적하지만 에어컨이 없어 더운 날씨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음.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 퀄리티를 제공하며, 현지 음식이 맞지 않을 경우 방문하기 적합함. 아이를 위한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함. |